메밀꽃 필 무렵

이념·전쟁이 만든 일그러진 자화상을 추념하다 한국문학번역원 국내 최초로 `이산문학` 교류행사 첫 개최 해외 15人국내 14人작가 결집 "정전 체제를 넘어 새 윤리로" "입양 이후의 나는 문학 시민" 디아스포라의 고통 승화 모색 • 김유태 기자 • 입력 : 2019.05.21 17:10:16 지난 20일 서울 종..

2015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론 두 번의 애도와 단 하나의 이야기 - 전성태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창비, 2015)이 그려내는 풍경들 이지훈 0. ‘두 번’ 반복되는 자화상에 대하여 왜 󰡔두 번의 자화상󰡕인가에 대해 생각한다. 이를테면 왜 자서전이 아니라 ‘자화상’..

이효석작품 서지목록 콩트 연도 작품명 비고 1925.2.1 여인旅人 《每日申報》 1925.8.2 황야荒野 《每日申報》 1925.8.23 누구의 죄罪 《每日申報》상외賞外 1925.9.13 나는 말 못했다 《每日申報》 1926.1.1 달의 파란 웃음 《每日申報》 1926.1.10 홍소哄笑 《每日申報》을상乙賞 1926.1.17 문명文明의 ..

다음 내리실 역은 ’이효석 역’ 입니다! 정인화(전 관동대 교수) “다음 내리실 역은 ‘이효석 역’입니다.” 이 안내 방송을 듣는다면 평창에 또 하나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기분일 것이다. 나는 KTX 경강선 진부역이 ‘이효석 역’으로 개명되길 희망한다. 가산 이효석! 그의 본적이 ‘..

[오늘 그사람]이효석, '유령'과 '메밀꽃' 사이 •• 최종수정 2017.05.25 14:03 기사입력 2017.05.25 09:53 1942년 5월25일 세상 떠난 작가 이효석의 삶과 문학 이효석 동상(사진=이효석 문학관 홈페이지) 25일은 소설가 이효석이 세상을 떠난 지 75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1942년 5월25일 뇌막염으로 35세..

제19회 이효석 문학상(2018년) 수상작 권여선(權汝宣) 「모르는 영역」 작가 약력 1965년 경상북도 안동 출생.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인하대학교 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소설집 『처녀치마』『분홍..

제19회 이효석문학상 시상식의 리플렛입니다.(2,3,4,5쪽입니다) 화려한 이효석문학 대상 축하 화환들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많은 하객 분들의 축하 속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제19회 이효석문학상 대상 권여선 작가「모르는 영역」, 장대환 매경그룹 회장님께서 트로피를 수여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