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이효석 부부 유택 (봉평, 효석달빛언덕) 영문비(Leisure*) 이전 후의 조감도 영문비 이미지 : 1939년 평양 대동공업전문학교 영어 교수로 재직 중 강의(칠판에 쓰신 영시 유필) 하시는 모습 Leisure* : 영국 웨일즈 출신 시인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William Henry Davies,1871~1940)가 쓴 대표시. 현재는 사정상 영문비가 부부 유택 곁에 있지 못하고, 언덕 아래에 위치했음. 곧 위의 사진과 같이 이전할 예정임. 이효석문학재단 (이효선문학선양회 건립) 재단 소식 2023.10.30
소설가 전성태(2015년 제16회 이효석문학상수상자)작품 '태풍이 오는 계절' 소설가전성태의 ‘태풍이 오는 계절’ 김욱의 그 작가 그 작품(22)해체된 농촌·무기력한 농부의 삶… ‘푸른 봄’ 올까중학교 중퇴후 서울 상경했던 주인공…온갖 쓴맛 보고 고향으로 내려와 태풍피해보상금이라도 챙겨보려 헌집 때려 부쉈는데 태풍은 무소식5남1녀의 다섯째로 태어난.. 한국 문학 이야기 2016.04.06
한 후배의 눈으로 회고한 이효석과 그의 소설 □ 생각나는 얘기들 李孝石의 소설 趙 容 萬 (영문학자·고려대 명예교수) 현민 유진오(玄民 俞鎭午)는 이효석(李孝石)의 인상을 “고귀한 향기를 가진 아름다운 서양초화(草花)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였는데, 아주 적절한 비평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키에 얼굴은 동글납작하고, .. 작가 이효석과 작품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