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밀꽃 필 무렵' 번역본 표절 논란 - YouTube
평창군은 서울여대 스티븐 캐프너 교수에게 영어번역을 의뢰하였다고 합니다만은,
이효석의 장남은 자신의 번역본인 줄 알았다합니다.
평창군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7개 언어로 번역한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에 증정할
기념품인 한국소설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외국어번역서의
표절시비에 유족의 입장은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을 법원에 접수하고
번역본의 전량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효석 자신의 일본어로 쓴 원본을 일본인 교수에게 의뢰해 작가의 서정성이 담긴
작품을 훼손하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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