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벽안의 외국인교수가 이효석의 아들 '메밀꽃 필 무렵 ' 의 번역본 도용

메밀꽃 필 무렵 2018. 1. 10. 14:00

 

 

 

 

 

 

 

 

 

 

[단독] '메밀꽃 필 무렵' 번역본 표절 논란 - YouTube

  평창군은  서울여대 스티븐 캐프너 교수에게 영어번역을 의뢰하였다고 합니다만은,

     이효석의 장남은 자신의 번역본인 줄 알았다합니다.
 
      평창군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7개 언어로 번역한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에 증정할 
    기념품인 한국소설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외국어번역서의  
    표절시비에  유족의 입장은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을 법원에 접수하고 
     번역본의 전량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효석 자신의 일본어로 쓴 원본을 일본인 교수에게 의뢰해 작가의 서정성이 담긴
    작품을 훼손하고야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