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배의 눈으로 회고한 이효석과 그의 소설 □ 생각나는 얘기들 李孝石의 소설 趙 容 萬 (영문학자·고려대 명예교수) 현민 유진오(玄民 俞鎭午)는 이효석(李孝石)의 인상을 “고귀한 향기를 가진 아름다운 서양초화(草花)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였는데, 아주 적절한 비평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키에 얼굴은 동글납작하고, .. 작가 이효석과 작품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