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효석문학상] "문학의 성역화 안돼 … 망치로 벽을 깨 성밖 독자 만날것" 김유태 기자 업데이트 : 2025.08.04 19:10 대상 이희주 소설가수상작은 '사과와 링고'삶의 다른 방식을 추구하는한 자매의 극한 갈등 통해공동체 대립과 분열 사유올해 예심작 2편 후보 올려영미권·유럽에 소설 수출도'수억원 선인세' 받아 화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만난 올해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이희주. 한주형 기자 사진 멸칭(蔑稱)으로 통하는 '빠순이'란 단어가 있다. 팬심으로 뭉친, 그러나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의 조연들. 저들은 늘 비하됐고 조롱됐고, 그 마음은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그런데 '빠순이들의 사랑'이란 소재를 한국문학 중심부에 올려놓은 작가가 있다. 이희주 소설가(3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