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노련', 이효석 '문단의 촉망'> - 연합뉴스 <이광수는 '노련', 이효석 '문단의 촉망'> 이광수(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1939년 '신세기' 9월호에 실린 문화계 인물평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누구나 잘 아는 조선신문학의 개척자요 지금까지도 창작의 붓을 쉬지 않는 노성(老成)의 작가다. 그의 작품은 가장 많이 조선의 젊.. 한국 문학 이야기 2018.06.14
한 후배의 눈으로 회고한 이효석과 그의 소설 □ 생각나는 얘기들 李孝石의 소설 趙 容 萬 (영문학자·고려대 명예교수) 현민 유진오(玄民 俞鎭午)는 이효석(李孝石)의 인상을 “고귀한 향기를 가진 아름다운 서양초화(草花)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하였는데, 아주 적절한 비평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키에 얼굴은 동글납작하고, .. 작가 이효석과 작품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