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노련', 이효석 '문단의 촉망'> - 연합뉴스 <이광수는 '노련', 이효석 '문단의 촉망'> 이광수(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1939년 '신세기' 9월호에 실린 문화계 인물평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누구나 잘 아는 조선신문학의 개척자요 지금까지도 창작의 붓을 쉬지 않는 노성(老成)의 작가다. 그의 작품은 가장 많이 조선의 젊.. 한국 문학 이야기 2018.06.14